HONEYMOON paris," Hotel Le Bristol Paris" 파리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곳인 ‘뤼 드 포부르 생 토노레’와 파리의 유명 쇼핑 거리 샹젤리제와도 가까운 곳에 초특급 럭셔리 호텔, 파리 르 브리스톨(Hotel Le..

프랑스 파리 허니문

Hotel Le Bristol Paris

 

파리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곳인 ‘뤼 드 포부르 생 토노레’와 파리의 유명 쇼핑 거리 샹젤리제와도 가까운 곳에 초특급 럭셔리 호텔, 파리 르 브리스톨(Hotel Le Bristol Paris)이 있다. 럭셔리 호텔 그룹인 옥터 컬렉션(Oetker Collection)에 속해 있는 파리 르 브리스톨은 파리의 낭만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파리에서 가장 우아한 호텔
프랑스 대통령의 관저인 엘리제 궁(Palais de l'Elysee)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르 브리스톨은 1880년부터 약 45년에 걸쳐 지어진 파리에서 가장 우아한 호텔이다. 18세기 프랑스의 웅장한 왕궁의 모습을 지닌 ‘호텔 르 브리스톨’는 문화의 도시 파리를 그대로 옮겨 담은 축소판이라고 여겨도 될 만큼 많은 예술품과 소파와 의자 등 볼거리로 가득하다. 100년 이상 된 가구와 귀족들의 생활이 엿보이는 소품들로 우아하게 장식된 호텔의 내부는 시대를 추월하는 아름다움과 멋을 전해준다. 1925년 호텔 오픈 이후 각종 유명 패션 화보의 배경으로 그 유명세를 이어오고 있는, 파리에서도 가장 패셔너블한 곳인 ‘뤼 드 포부르 생 토노레’에 인접한 르 브리스톨은 파리지엥의 로맨틱함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적인 호텔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과 멋
파리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지만 복잡한 도심으로부터 비껴있는 듯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르 브리스톨 호텔은 총 18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85개의 스위트 룸과 왕궁 스타일의 펜트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웅장한 18세기 왕궁의 모습이 인상적인 르 브리스톨 호텔에는 고벨린(Gobelins)과 릴레(Lille) 태피스트리, 오래된 마스터 페인팅, 루이 16세 시대의 소파와 의자들이 클래식한 멋을 전해준다. 1930년대에 루브르박물관에서 개최된 경매를 통해 구입한 18,19세기의 그림과 조각품들이 장식된 로비는 프랑스의 역사와 전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감동과 묘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정원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바 라운지에 걸려있는 마리 앙트와네트의 초상화는 마치 그 시대 속에 들어온 듯 생생한 감동을 준다.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
1980년대부터 지속적인 개,보수 프로그램을 추진해온 르 브리스톨 호텔은 생기 넘치는 색조로 채색된 소장품, 더욱 밝고 화사하게 꾸며진 객실이 세월의 흔적을 비켜간 듯 쾌적하고 산뜻하다. 보랏빛 리버티 프린트, 에메랄드그린, 주홍색, 자주색 그리고 군청색의 패브릭과 페르시아산 카펫, 태피터, 벨벳, 사라사 무명 패브릭, 크리스탈 샹들리에 등이 어우러져 있고, 오리지널 작품의 조각품과 회화들이 장식된 객실에서 정통 프렌치 스타일을 만난다.
르 브리스톨이 자랑하는 것 중 하나인, 1200평방미터에 달하는 넓은 정원은 친근하면서 이국적인 정취를 더해준다. 4개의 천사 조각상들이 분수대의 평화로운 풍경에 일조하며 꽃모양으로 흘러내리는 물소리와 높은 흰색 기둥이 만든 그늘 아래에서 이국의 정취에 잠겨볼 수도 있다. 6층에 마련된 루프탑 수영장도 유명한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어 최근에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요트 앞부분을 본 뜬 독특한 디자인, 올리브 나무와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수영장은 파리의 아름다운 전망을 배경으로 마치 요트 안에서 수영을 즐기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준다. 고급 티크 장식과 편안한 분위기의 선라운지에서 휴식은 여느 휴양지에 온듯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본고장에서 만나는 미슐랭의 진정한 미각
Epicure 미슐랭(Michelin)에서 별 세 개를 받은 레스토랑으로, 여름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야외 식사가 가능하고 겨울에는 우아하게 데코레이션 된 실내에서 식사를 하며 프라이빗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114 faubourg 2013년 미슐랭(Michelin)에서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으로, 에릭 프레송(Eric Frechon)의 수제자인 에릭 데보르(Eric Desbordes)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Le Jardin Francais 점심식사와 애프터눈 티, 간단한 페이스트리 종류나 간식거리 등과 칵테일이나 차를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1 정원을 바라보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차 한 잔을 하며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도 파리를 기억하게 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2 세월의 흔적을 비켜간 듯 산뜻한 분위기의 객실. 3 창 문 너머로 에펠탑이 보인다. 내 방에서 에펠탑을 보는 그 순간은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4 객실에서 이어지는 넓은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프렌치 라이프를 느껴볼 수 있는 테라스 스위트 룸. 5 요트 앞부분을 본 뜬 디자인이 독특한 루프탑 수영장. 파리의 아름다운 전망을 배경으로 마치 요트 안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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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웨딩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