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식 · 2017. 10. 31. 11:57
허니문 쇼핑 (나), 엔죠이 쇼핑 / 페루, 피삭 마켓 / 이탈리아 토스카나, 아레초 골동품 시장 / 독일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 / 태국 치앙마이, 일요 시장 / by 노블메리지(더웨딩잡지)
허니문 쇼핑 (나) 엔죠이 쇼핑 페루, 피삭 마켓 / 이탈리아 토스카나, 아레초 골동품 시장 / 독일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 / 태국 치앙마이, 일요 시장 우리나라에 오일장이 있듯, 나라마다 고유의 문화를 반영한 장이 선다. 오밀조밀 늘어선 상점을 누비고 물건을 만져보고, 가격까지 흥정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곳. 생각지도 못한 기쁨을 발견할 수 있는 세계의 시장 풍경을 소개한다. 에디터 정재연 페루, 피삭 마켓 피삭은 인디오 마켓이 열리는 작은 마을이다. 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마켓에서는 관광객을 상대로 지역 원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어 페루인들의 삶과 문화를 체감할 수 있다. 원래 원주민들이 지정된 요일에만 피삭 마을에서 장을 열었지만, 현재는 상시로 운영되고 있다. 시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