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딩잡지, 호텔 이슈(2018년1·2월호)
"A Pleasant VACATION"
허니무너들의 로망을 불러일으키는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칸쿤에 위치한 리조트
"파나마 잭 리조트"
멕시코와 캐러비안의 인기 휴양지에 위치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보유하는 중남미 대표 호텔 체인 플라야 호텔 & 리조트가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파나마 잭과 파트너십을 체결, 멕시코에 위치한 리조트 2곳을 재개발하고 “파나마 잭 리조트”라는 새로운 이름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1월에 오픈한다.
파나마 잭 리조트로 재탄생하는 리조트 2곳은 칸쿤에 위치한 그란 카리브 리조트와 플라야 델 카르멘에 위치한 그란 포르토 리조트이다.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오픈하는 리조트의 컨셉은 ‘빈티지 여행’이다. 파나마 잭 특유의 캐주얼하면서도 복고스러운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반영해 객실 안 패브릭과 가구, 직원 유니폼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리조트 분위기가 파나마 잭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된다.
파나마 잭 리조트는 고객에게 궁극의 휴식과 최고의 캐리비안 모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수영장이나 파나마 잭 감성의 세련된 객실에서 하루 종일 휴식을 만끽할 수 있으며, 카리브해를 가르는 각종 수상 스포츠도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식사와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다양한 무료 라이브 공연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파나마 잭 리조트의 가장 큰 묘미는 모든 것을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에메랄드 빛 카리브해의 맑은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파나마 잭 리조트
2,3 ‘빈티지 여행’ 테마에 맞춰 캐주얼하면서도 복고스러운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플라야 델 카르멘에 위치한 파나마 잭 리조트.
by 더웨딩 정재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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