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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츠바키 타워
괌의 가장 아름다운 건 비치를 따라 이어지는 투몬 베이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더 츠바키 타워’가 4월에 오픈한다. 괌의 대자연과 오랜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힘’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된 럭셔리 호텔이다. 400년 역사를 가진 괌 차모로 전통 문화와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는 ‘더 츠바키 타워’는 면세점 및 유명 쇼핑몰이 밀집된 투몬 중심부까지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성도 갖추었다. 총 27층 규모의 더 츠바키 타워는 62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340개 전 객실이 넓은 발코니를 갖춘 오션 프론트 뷰 타입으로 투몬비치의 이국적인 풍광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F&B, 투몬 베이의 환상적인 뷰가 펼쳐지는 인피니티 풀, 야외에서 영화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더 플라자’, 남태평양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호텔 최상층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결혼식을 경험할 수 있는 웨딩 채플 ‘스카이웨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탠다드 객실로는 괌 호텔 중 가장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더 츠바키 타워의 스탠다드 객실인 카멜리아 룸.
원목과 괌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베이지 계열의 어스 컬러가 고급스럽게 매치된 로비 라운지.
넓은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뷰를 보며 프라이빗하게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2020년3·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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