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문 파라다이스’ 출시
4시간의 비행 후 도착할 수 있는 괌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휴양지도 인기가 높다. 괌 내 유일한 한국 브랜드 특급호텔인 롯데호텔괌이 태교여행 전용 패키지 ‘베이비문 파라다이스(Babymoon Paradise)’를 신규 출시했다. 차로 공항에서 15분 거리, 괌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호텔괌은 산호모래와 함께 넓게 펼쳐진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객실이나 야외 수영장 등 곳곳에서 ‘만삭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고,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여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베이비문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괌의 대표적인 해변인 투몬비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객실, 조식 2인, 괌 인기 이동복 쇼핑 플레이스인 ‘메이시스’의 미화 10달러 기프트 카드 2개 등으로 구성된다. 패키지는 3박 투숙 이상 시에만 예약 가능하다. 가격은 1박 기준 미화 263달러(세금, 봉사료 및 가산세 별도) 부터이다.
베이비문 파라다이스 패키지
괌의 대표적인 해변인 투몬비치를 바라보며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롯데호텔괌의 야외 수영장
by The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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