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호텔(B), 프로버브스 호텔 타이베이(대만) / 벨몬드 호텔 치프리아니(이탈리아) / 에뜨 헴(스웨덴) / 쿄마치야 호텔 시키 주라쿠(일본)

부티크호텔(B)

 

Honeymoon Full of Romance

 

 

 

 

 

 

 

 

 

 

 

 

 

프로버브스 호텔 타이베이, 대만
최근 비즈니스와 상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타이베이 동구 지구에 위치한 프로버브스 호텔은 블랙 파사드와 나무, 구리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모던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항, 지하철역 등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여 대만의 도심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어반, 클래식, 디럭스, 프리미엄, 프로버브스 등 5가지 타입의 42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내부에는 모두 욕조가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다. 대만의 밤을 즐기고 싶다면, 바 이스트 엔드에서 세계적인 바텐더 히데추쿠 우에노가 만든 특별한 칵테일을 마시거나, 루프탑 수영장에서 도심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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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몬드 호텔 치프리아니, 이탈리아
여행의 설렘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와 우아함,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고풍스러운 세련미 그리고 접근하기 편리한 위치에 자리한 호텔 치프리아니는 베네치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마음껏 맛보고 싶은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객실의 창문 너머로 라군과 크고 작은 섬들, 산 마르코 광장, 파라디오 양식의 산 죠르죠 교회를 내려다보면 마치, 호텔 전체가 물에 떠 있는 큰 정원인 듯한 느낌을 준다. 산 마르코 광장과 호텔사이를 운항하는 치프리아니 전용의 셔틀 보트에서 내려 호텔에 한 걸음 발을 디디면, 치프리아니만 가능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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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 헴, 스웨덴
스톡홀름을 대표하는 부티크 호텔 중 하나인 에뜨 헴은 1910년 건축가 프레더릭 달베르트가 지은 고풍스러운 저택을 개조한 곳으로, 최초의 집 주인이었던 화가 칼 라르손 부부가 꾸며 놓은 목가적인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스위트룸 6개와 더블룸 5개, 복층 스위트룸 1개 등 객실이 12개로 되어 있어 호텔 같은 이미지보다는 내 집 같은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지하에는 릴렉스 룸과 작은 피트니스 룸, 사우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잘 정돈된 정원 가운데 있는 온실에서는 조식과 디너를 즐길 수 있으며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바로 만드는 가정식 요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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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마치야 호텔 시키 주라쿠, 일본
호텔 시키 주라쿠는 가게와 주택이 일체형으로 구성되는 교토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살리고, 내부는 현대적인 조명과 가구를 배치하여 모던한 느낌으로 완성되었다. 연인은 물론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은 물론, 머무는 동안 교토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고토 시게오와 여러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제안하는 사진, 식물, 요리, 생활용품, 천연 염색 등의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허니무너들에게는 일본 전통 지압과 직접 만든 열 가지 유기농 에센셜 오일로 특별한 치유를 선사하는, 치료사 시마 나기사의 객실 스파를 추천한다.

 

 

 

 

 

 

 

 

 

 

 

 

 

 

 

 

자료협조 에바종 www.evasion.co.kr, 에뜨 헴 www.etthem.se, 제이슨여행사 www.jasontravel.co.kr, 프로버브스 호텔 타이베이 www.hotel-proverbs.com, 쿄마치야 호텔 시키 주라쿠 www.shikijuraku.com

 

 

 

 

by 더웨딩매거진(노블메리지)